비오는날 세차하는 사람은 무슨 의도일까?

 

안녕하세요 카맨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며 장마가 시작되었는데요, 

비가 언제 올지 알려주는 일기 예보는 믿을 수가 없고, 수시로 소나기는 쏟아지고...

차를 보면 너무 더러워서 세차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여름 장마철마다 고민되는 세차 타이밍. 과연 비 오는 날 세차는 해야 할까요?

 

1. 습기로 생기는 문제 방지!

여름 장마철에는 습기 때문에 전면과 옆 유리에 김서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능숙한 운전자라면 자연스럽게 김서림을 해결하겠지만, 초보운전자라면 당황할 수 있는데요, 김서림 방지제를 미리 전면과 옆 유리 안쪽에 골고루 발라주면 김서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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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동차 도장면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세차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를 맞게 되면 차량 표면의 오염 물질이 산성비와 만나서 도장면을 더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그친 후에 오염물과 함께 마른 빗자국이 워터 스폿으로 남게 되고, 심하면 도장면에 흠집과 부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도장면을 깨끗하게 닦아주며 세차하고, 광택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많이 사용하는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같은 셀프 유리막 코팅제를 사용하면,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도장면의 발수력과 오염방지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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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 오는 날 세차하면 장점이 있을까?

비오는 날 세차하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요, 이유는 비에 맞으면서 자동차 도장면의 오염물이 물에 불어서 세차 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또한 세차장이 한산하기 때문에 평소에 눈치 보이면 유막 제거나 실내 세차를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오면 습기 덕분에 먼지도 많이 나지 않고 내부 청소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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